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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아이템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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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대학교 과연 우리나라 청년들은 의식주를 잘 해결하고있나?
작성자 김윤서
작성일 2023-03-30 19:33:28
조회수 4614 댓글 2

서울권 대학교는 많은 인프라로 굳이 학교내 학생생활관.식당이 잘 이루어졌지 않아도 해결할 수 있는곳이 주위에 많습니다. 하지만 지방권 대학교는 학교내에서 생활하는 기간이 길고(특히 산쪽에 위치한 학교) 밖에 나가기도 힘듭니다(버스가 잘 오지 않거나, 나가기 불편함). 최근 기숙사비에서 무조권 기숙사 식당을 이용해야하는 식권 내용을 미리 내야하는 것이 문제가 제기되었으나.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더군다나 기숙사 및 학생 식당에서 나오는 음식들은 하나 같이 비싸고, 부실한 식단입니다. 식당 내 청결은 잘 유지 되지 않고 있는 것인지, 머리카락이 나오는 사례가 많습니다. 과연 우리 청년들이 의식주 중 식을 잘 해결하고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서봉식
학교 주변 상권을 활성화 하는것도 대안이라고 봅니다.
식당들은 적정가격(박리다매)을 추구하고,학생 교직원은 가급적 이용한다면 서로 윈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추가로 법적인 조건이 수반되어야겠지요.
투명한 임대료(착한 임대인제도의 활용),수도권의 조식지원기금처럼 지방학교에는 식비보조금지원이 이뤄지면 되지않을까요. / 2023-05-03 15:14:01
정금영
지방 대학교의 식당 운영에 관한 사항은 학생과 학교측의 협상을 통해 원만하게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비싸고 부실한 식단은 학생수와 관련이 있고(박리다매,식자재의 신선도), 학교 측의 성의있는 운영이 필요합니다. 원만한 식단은 학생들에게 대학교의 소속감을 높이고 긍지를 높여 자부심을 갖게합니다. 학생회와 학교측의 개선노력과 상호 협조로 신뢰가 쌓인다면 개선될 수 있습니다. 식당에 불만이 많다면 당연히 이용을 기피하고 청년들이 각자 해결해야 합니다. 그러나 교통과 상권이 불편하다면 중식을 대충 해결하거나 굶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환경이라면 나는 푸드트럭이 대안이 될 수도 있다고 제안하고 싶습니다. / 2023-03-31 14: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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