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하
저녁 21:00 메인 뉴스 내용이 너무 부실 하고 시간도 대폭 단축 되어 국영방송으로 써 역활을 다하지 못 하는것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경인방송 시간은 왜 생략 되었는지요 ?
경인지방에 사는 시청자로 매우 안타 까움을 느낌니다. 다시 방송해 주십시요./2017-11-24 13:12:30
/ 2017-11-24 13:11:54
김민규
현 집권여당인 민주당을 절대적으로 지지하며 그들에게 편파적이고 그들에게 유리한 꼭지의 뉴스들만 골라서 방영하려고 하면서 국민들의 눈과 귀를 가리려는 특정 정파에 속하는 노조에 의해서 좌지우지 되고 있지 않는지에 대해서 자성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지금 MBC의 경우에는 문재인 정권과 집권여당인 민주당의 공영방송장악 시도가 성공적으로 이뤄져서 MBC가 과거 80년대 5공 시절처럼 땡전뉴스 수준의 저질스러운 뉴스만 계속해서 내보내고 있습니다. KBS도 또한 포항 지진이 일어나고 사회가 자숙하는 분위기 속에서 친정부적이고 친여당적인 노조가 모금행사를 벌여서 수백만원의 자선기금을 모았다고 하는데 KBS까지도 MBC의 뒤를 따르게 된다면 공영방송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도는 더욱 낮아질 것입니다.

전 정권을 심판하고 전 여당을 심판했다고해서 현 정권과 현 여당을 찬양하는 것이 촛불정신이 아닙니다. 언론이면 언론답게 비판적인 자세로 정책을 검증하고 다양한 정치성향을 가진 국민들의 시선에서 문제의식을 가지고 다루는 것이 올바른 언론입니다. 지금의 공영방송국들은 그런 방향에서 정반대로 나아가고 있는데 차후에 대한민국에 미국 공화당의 트럼프같은 대통령이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없다고 봅니다. 언론이 말하면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말해도 국민들이 믿지 않을 것이며 언론은 민주당의 편이고 민주당의 당기관지라고 여기게 될 것입니다. / 2017-11-23 20:42:10
김문숙
긴 세월 많은 발전을 거듭하는 한국방송의 면모를 보면서 지구상의 어떠한 방송에도 부족함이 없어 보이는
기술과 내용들을 보면서 참으로 뿌듯함을 느낄때가 있습니다
코리아 지오그라픽에서 보여준 노고도 감사드립니다
드라마의 질적향상이 절실했는데 조금씩 탈피하는듯 보입니다
일전 "순례" 너무 잘 보았습니다
좋은 프로는 몇번이라도 좋습니다 / 2017-11-23 20:24:45
오상용
공영방송의 한계점을 노출한 작금의 사태에는 뚜렸한 쟁점 사항을 인식하기는 어렵고 쉽게 말해서
안분지족에서 탈피하러는 걸음마 단계 정도로 인식 되고 있습니다.

조직내에 슬럼화 된 부분은 없는가? 신의 직장이라는 비냥거림 아니 신의 직장을 넘어서 신도 감추어 둔
직장이라는 일반의 시선에 대하여 단순히 연례행사 처럼 되풀이 되는 분쟁은 별로 피부에 와 닿는
것이 없는것이 현실 입니다.

행여나 조직에서 옥상옥 조직< 해설,방송위원등등>으로 직원들 사기 악양에 해를 끼치는 문제점은 없는지?
매년 수백억원의 적자회사가 방만한 조직 인력<라디오의 경우 7개 체널이 필요한지? TV의 경우 과다한
연예인들을 동원한 내용도 없는 연속극 오락 프로 등등을 이번 사태를 통해서 전반적 해결의 장으로
만들어 거듭 나는 영원한 방송이 되기를 바랍니다.
/ 2017-11-22 1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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