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아이템공모
글제목 | 국민 의무 교육 활성화로 사교육비를 없애고 인구 절벽을 해소하는 방안에 대한 의견 수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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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용표 | ||
작성일 | 2023-12-07 11:39:27 | ||
조회수 | 2156 | 댓글 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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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효정 | 저는 중학생과 초등학생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저는 아직 단 한번도 한번도 교육에 관한 사교육을 시켜본적이 없어요.(피아노는 시켰어요^^) 주변에서 정말 방문 학습지 안시킨 사람은 저희 아이들 밖에 없어요 집에서 가르치고 정말 자기 주도적으로 키웠다고 생각합니다 학교 성적도 높은편이고요 하지만.... 전 키워보니 사교육을 없애거나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생각이 바뀌지 않는 한 불가능해요. 실제적으로 진도도 다 안나가는 경우도 많고 그러다 보면 어쩔수 없이 스스로 해야하는데 불가능해요. 사교육이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부모로서 하지만 고등학교를 보내야 하는데 어쩔수 없이 사교육을 의존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학교 교육이 절대적으로 바뀔 맘이 없어요. 공교육이다보니 학교마다 차이가 심해요. 어떤 선생니을 만나는것에 따라 질이 달라지는건 현실이라고 봐요. 사교육이 아닌 공교욱을 변화 해야 한다고 봐요 교과서도 통일 되어야 하고 레벨도 나눠야 한다고 봐요. 공교육은 평등하지만 차이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되요 차이는 인정이지 차별이 아니니까요. 그걸 인정하고 고쳐나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1등부터 꼴등까지 같은 수업을 한다는것이 진짜 차별 아닐까요? / 2024-04-04 11:41: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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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옥 | 의무 교육 활성화는 사교육비를 줄이는 필수 요건입니다.
문제는 공교육을 강화한다면서 방송국마다 진학 관련 방송을 할 때는 꼭 사교육의 대명사인 진학 관련 회사의 대표와 상담하는 모순을 보입니다. 공교육 활성화는 교사의 권위를 인정할 때 이루어집니다. 더불어 교사가 열정적으로 지도할 수 있는 학교의 분위기 조성도 같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학원에서는 학생을 혼내도 그냥 넘어가고 학교에서는 학교 폭력으로 몰아가는 현실이기에 비싼 비용을 부담하면서도 학원을 찾습니다. 결국 1) 진학 상담 때 현직 교사를 불러 상담하여 공교육 담당자의 권위를 올려 주세요. 2) 교사들이 더 깊은 사랑으로 학생을 지도할 수 있도록 학교의 분위기를 조성해 주어야 합니다. 3) 모든 문제는 학교에서 해결하고 놀아도 학교에서 놀아야 한다는 의식이 형성되면 사교육비는 줄어들 겁니다. / 2024-03-29 20:3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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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 현재 고3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저희 수입의 1/3을 아이의 교육비로 지출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3년동안 학원비는 쉼없이 오르더군요. 힘듭니다
고등학교 학부모들은 이런 얘기를 합니다. 영유아 부모 지원금을 두고서..저거 지원 해준다고 누가 애를 낳겠냐, 중,고등학생 학원비가 얼만데..비현실적이다. 사교육비를 없애자고는 못하겠습니다. 다만 정부에서 현실적인 지원을 해주기를 바랍니다 / 2024-03-25 20:07: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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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 고등학교 교육을 무상으로 시행하고 사교육에 상응하는 교육의 질을 높였으면 합니다.
/ 2024-03-13 16: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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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영 | 요즘세상에 대입은 가정형편과 무관하게 필수입니다.
대입은 필요성을 느끼는 학생들에게 수월하게, 졸업은 실력이 뒷받침되는 학생들에 한해 가능하게, 이러한 방향으로 가야, 사교육비 절감+인구증가+... 모두 가능해지리라 믿습니다. / 2024-03-13 13:48: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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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성 | 고등학교 교육을 무상으로 시행 한다고 하면 찬성입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한다고 하여 사교육비의 부담이 줄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대학교에 입학은 자유로우나 학과 진행 과정과 졸업 난이도를 높여서 인재를 선별해야 사교육비가 줄어 들 것 같습니다. / 2024-03-13 13:3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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