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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대중교통 임산부석, 과연 누구의 자리인가?
작성자 이유호
작성일 2023-03-18 05:03:15
조회수 4836 댓글 2

타국보다 발전되어 있는 우리나라 한국의 대중교통 ( 대표적으로 전철,버스등 )

임산부석. 과연 누구의 자리인가 ?


본인은 평소 버스보다는 전철을 이용하는 편.

유동인구가 급격히 몰리는 출퇴근길은 굳이 말하고 싶지 않다. ( 이 시간때에는 임산부 분들도 피하실테니 )

학창시절 좋아해서 배웠던 일이 일반직장을 다닐만한 일이 아닌덕에 낮 시간때에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그 중에서도 버스보다는 전철을.
몇 년전부터, 유독 본인 눈에 띄고 기억에 맴도는 것이 있다.

임산부석에 앉은 분들 & 내가 자리를 양보해준 분들.

열에 아홉도 아니고, 정말 전철 하나를 통째로 돌아다녀봐도 외국인이나 어린아이들 정도(?)를 제외하고서는

임산부석에 앉아계시는 분들은 우리 어머님들 나이때에 ( 4~50 대 ) 분들 혹은 할머니 어르신들 이시다.

어르신들이야, 편찮으시거나 몸이 불편하셔서 앉으셨겠거니 추측이라도 하며 이해하는 마음이 생기지만,

잘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은, 어머님들 ( 4~50 대 ) 이다.

임산부가 아닌 분들이 임산부에게 자리를 양보해준 것을 본적이 있는가?

난 단 한번도 없다. 주로 내가 일반석에 앉아있다가 양보를 해왔다.

임산부분들 ( 2~30 대 ), 임산부석에 어머님들 앉아계시면 양보해달라는 말 차마 못한다.

쭈뼛쭈뼛 하다, 문 쪽으로 가서 서 계신다. 그걸 보고서, 자리에 가방을 두고 내가 가서 양보를 해드린다.

이 때에 어르신들과 임산부 분들의 차이점이 있다.


어르신들은 한번쯤은 대부분 괜찮다는 말씀을 하시곤 한다.

그럼 한참 남았어도, 금방 내린다는 말씀을 들으시고는 그때서야 고맙다며 앉으신다.

임산부 분들, 고맙다며 바로 앉으신다.


나는 임산부가 아닌 분들이 임산부석에 앉았을 때에, 일반석에 자리가 나면 옮길 거라 생각했는데,

여태 몇년동안 옮기는 분, 딱 두분 뵀다.

물론 임산부 분들과 같은 젊은 나이때에 ( 20대 ) 분들 중에 임산부석에 앉는 분들도 있다.

그들도 똑같이 좋은 시선으로 보이지가 않는다.

하지만 어머님들 ( 4~50 대 ) 분들에게 더 좋지않은 시선이 가게 되는 이유는,

아주 굉장히 높은 확률로 임산부 였던 경험이 있던 분들이라는 이유 때문.



그런데 우리 어머님들은, 그 나이때에 어머님들은 물론 대단한 분들인 건 맞지만,

이 저출산 시대에 임산부 분들 또한 얼마나 대단한가,,,

겪어보았는데, 공감하지 못하는 건 아주 심각한 문제이다.

그 20대 여자들이야, 대부분 짙은 화장에 높은 힐을 신고,

조금이나마 추측이라도 되고 그냥 저러다 말겠지 하고 만다.


물론 그들이 ( 임산부석에 앉는 비임산부 ) 나의 가족이라면 또 다른 마음이겠지만,

임산부 또한 누군가의 가족이고 새로운 가족이 태어날 언젠가를 기다림을 알아주어

더 더욱 존중해주셨음 한다...

변점자
제 딸이 임신중인데 외국에서 사는데 방문차 왔습니다.
주민쎈타에서 임산부 교실도 다니고 임산부 표시 분홍색 가방 걸이도 받아 임산부라고 말하지 않아도 알수가 있더군요. 전철 이 복잡했는데도 임산부 좌석이 비어 있어서 편안하게 앉아 올수 있었다며 한국인의 의식이 니 정도인줄 몰랐다하네요. 뿌듯하고 선진국으로 가는듯하더군요 / 2023-08-13 22:50:01
최은정
저는 전철을 이용하여 출 퇴근을 하지만 임산부 석에는 절대 앉지 않는다. 4~50대 여성들이 앉아 가는 것도 노인 분들이 앉아 가는 것도 이해하기 어렵다. 더군다나 임산부 석에 남자 분 들이 털석 앉아서 당연한 듯 있는 분들도 보퉁 이 상한 풍경이 아닐 수 없다. / 2023-05-31 21: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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