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아이템공모
글제목 | 버려진 인도(보행통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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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송영호 | ||
작성일 | 2023-03-23 10:41:25 | ||
조회수 | 5117 | 댓글 3 | |
저는 53세 회사를 다니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저는 가끔 회사근처 혹은 집 근처를 걸어갈때나 차를 타고 지날때 아쉬운 부분들이 많아 이렇게 한번 올려 봅니다. 주거지/상가등 도심의 인도는 크게 문제가 없이 사람들이 통행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공단지역/도심과 조금 떨어져 인구밀도가 적은 곳의 인도는 말이 인도지 인도를 사용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대부분이 차가 쌩쌩 달리는 차도로 다닙니다.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와 달리 인도에 가로수가 참 많고 정리를 잘 하여 외관도 좋습니다. 그렇지만 상대적으로 통행이 적은 인도의 관리는 안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올리는 이유도 어제 점심시간에 식사를 하러가는 도중 왕복 8차로로 차가 엄청 달리는 곳에 인도를 두고 차도로 보행하시는 아주머니를 보며 위험함과 안따까움이 생겨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입니다. 식사를 하고 오는 길에 해당 인도를 가보니 바닥의 블럭사이사이로 높게는 1m까지 올라오는 잡초들로 낫으로 배고 지나가야 갈 수 있는 상태였습니다. 제가 근무하는 이곳뿐아니라, 살고 있는 곳도 인적이 드문 곳은 그러하네요. 시청이나 도청에서 정비팀들이 수시로 정비를 하는 것 같은데도 정비도 유동인구에 따라 하는 것인지 버려진 인도들이 너무 많아 조사아이템에 올려봅니다. |
최은정 | 저는 일주일이면 네번 정도를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을 합니다. 그런데 인도에 보면 자전거 겸용도로라고 표시는 되어 있지만 그 ㄱ길에는 적체물이 놓여 있거나 판매대가 자리를 차지 하고 있기 때문에 또한 구분이 분명하지 않은 곳이 많이 있습니다 , 서울을 벗어나 고양시에 집에 있어서 집까지 가는 길에는 길이 정리가 안되어 움푹 패인곳 공사를 하다가 정리가 안되고 방치 된곳, 인도와 자전거 겸용 도로는 너무 좁아서 한 사람이 지나가거나 자전거로 지나칠때면 위험하기만 한데 거기에 도로가에 심어져 있는 나무들이 자전거 겸용 도로까지 자라 나와서 위험하기만 합니다. 이미 자전거 임대 사업을 할 정도로 자전거 이용자들이 많이 늘었는데 도로는 아직 위험 한 곳이 많다는 것은 큰 아쉬움을 느낌니다 / 2023-06-02 12: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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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정우 | 부산 해운대구에서도 전형적인 예산낭비 사례가 고작 1.7km의 병목도로 공사를 위해 40여억원을 쏟아붓고 잇습니다. 병목, 가운데가 불륙하게 제대로 차량 소통이 되지 않고 오히려 정체만 가중시키는 이런일을 해운대구청이 하고 있지요 보행자의 고유 권리는 마음놓고 편안하게 인도를 걸어가는 것인데 인도를 쥐어짜 차선 하나를 넗히려고 하는 일을 보노라면 정말 이해가 되지 않아 국민신문고 예산낭비신고를 하니 그 내용이 다시 해운대구청으로 내려 보낸거 있죠? 정말 우스워서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 2023-04-06 19: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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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효 | 그래요 긁을 읽고 공감합니다 모든 관공서 근무자들의 선행 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공무원들 과 관직에 있는 모든 주민의 국민의 소리에 귀기 울 여야 합니다.
인도는 차도 와 인도를 보행자를 보호 하기 위해 꼭 지켜져야 만해요 우리 모두 사람을 존중하고 배려 야합니다 이창효 입니다 좋은 하루 되길 소망합니다 / 2023-03-25 13:2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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