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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 올해부터 중학교 자유학기제를 전국적으로 실시하는데 시기상조 아닐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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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은영 | ||
작성일 | 2016-04-27 21:24:48 | ||
조회수 | 11895 | 댓글 2 | |
세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해마다 바뀌는 교육정책에 어떻게 맞춰가야하는지 난감할 때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무늬만 고3, 항상 한다고만 하는 고1, 고집만 센 중1 세아이를 키우는 전업주부입니다. 고등학교 학생을 키워보니 공부는 자기들이 하는것이기 때문에 막내 중학교 1학년때 실시하는 교육정책에 대해 많은 분들과 공감하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됐습니다. 올해부터 전국적으로 자유학기제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나름대로 학교교육에 관심이 많아 학교에서 실시하는 토크콘서트도 참석해보고 TV에서 다루는 교육정책 프로그램도 시청했습니다. 하지만 자유학기제 정책을 기획한 곳, 실시했던 학교의 교사, 경험했던 학부모등등 나오셔서 많은 이야기들을 하셨지만 통쾌한 답을 들을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학부모들이 걱정했던 부분(형식적인 자유학기제, 계속되는 사교육)은 그대로 나타나고 있는데도 올해부터 전국적으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아이들에게 꿈과 끼를 키우기 위해 실시한다는 자유학기제~ 중학교1학년 2학기만 한다고해서 무슨 의미가 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누구를 위한 자유학기제일까요? 경험한 선배님들은 경험담을, 올해부터 처음으로 실시하는 학교에 계신부모님들은 궁금하고 건의하고 싶은내용을 솔직하게 듣고싶습니다. |
박란주 | 시기상조입니다만 그러나 언젠가는 부족한 내용이 있더라도 시행하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필요,부족한 꿈,미래 성공적인 직업의 내용을 교사,학생,학부무모의 의견을 모아 조금씩 보완해 나가면서 ,자유학기제 내용을 정착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여 진행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2016-05-01 12:3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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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경 | 물론 시기상조입니다만 언젠가는 시행해야한다면 다소 부족한 내용이 있더라도 시행하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교사,학생,학부무의 인식과 여러가지 여건들이 많이 부족하지만 조금씩 보완해 나가면서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2016-04-30 19: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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