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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아이템공모

조사아이템공모
글제목 금연으로 인해 쓰레기통이 없는것이 좋은지에 대한 찬반조사
작성자 허은숙
작성일 2022-06-19 19:04:13
조회수 9205 댓글 1

금연으로 길거리에 쓰레기통이 없어요.

그런데 건물사이, 골목길, 상가뒤편에서는 여전히 담배를 피우고

니코틴이 그리쉽게 끊을수 없기에 담배꽁초가 넘쳐납니다.

매일 청소와 쓰레기를 치우는 분들이 늘어나지만 

식당가와 술집이나 상가 뒷편은 담배연기도 힘들지만

담배꽁초도 수북합니다.

지정된 장소가 아니라고 

신고를 할수도 없고, 금연정책도 중요하지만

한번더 생각해보면 

깨끗한 도시나 내고향을 만들려면

쓰레기통이 필요할것 같아요.

어느 아파트에서는 두어군데 버린 도자기 화분을 설치해

서로 편리하게 사용합니다.

아파트에서도 계단이나 베란다, 화장실에서의 담배연기로 인한 

불편을 덜기위해 안내판을 설치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담배를 피우는 분이나 안피우는 분들이 서로 함께 살려면 

이제 다시한번 여러 정책을 생각해 봐야하지 않을까요?

식당에서도 안되고 커피숍, 정거장, 등등

그런데 지금 누가 어떻게 단속을 하는지도 모르겠어요.

피우다가 아무데나 그냥 버려버리니 이게 하나둘이 아니고

한번쯤 고민해보고 담배를 피우는 분들도 

안피우는 분들도 함께 의견을 모아 거리가 마을이 더지저분해지기전에

서로 고민해 봐야 할것 같아요.

서봉식
권리를 위한 책임은 냉정해야만 한다고 봅니다.
부산 삼락공원의 구석진 잔디광장주변에 월요일 자전거 운동하면서 지나다보면,검은 비닐봉지에 담긴 쓰레기가 수북합니다.
맛있는 음식을 싸와서 오손도손 나눠먹으면서,얼마나 서로에게 칭찬하면서 즐겼을까요?
쓰레기를 숲속에,남들이 버린곳에 조금 첨가한다는 생각에 얼마나 뿌듯했을까요?
완벽한 은폐,엄폐에 월요일 아침부터 얼마나 귀가 간지러울까요?
과태료3만원으로 해결하지말고, 쓰레기 투기자들 잡아내서 청소비의 100배 물리자구요.공짜로 놀게 해줬는데도 쓰레기까지 버리는 몰상식한 사람들인데...(입법하는 사람들은 인권침해라고 반박하려나...?) / 2023-05-03 15: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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